BMW 530e 시승기 1편 (실외 & 예약편)

2020. 8. 31. 17:34BMW 이야기

BMW 530e 시승기 1편 (실외 & 예약편)

목동 BMW 차량 시승 신청 방법 및 절차

 

 

 

자동차 전문 블로그 아닙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당연히 부족합니다.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쓰는 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내용이 작성됩니다.

 

 

목동 BMW 전시장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8번출구로 나가서 걸어가시면 돼요.

8번출구로 나와서 100m 정도 직진 후 CITI은행을 돌아 왼쪽으로 20m 가시면 나와요.

 

 

이번에는 시승 신청을 제가 직접 해봤어요.

시승을 하기 위한 팁도 드렸으니, 직접 해봐야 되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야 더 정확하니까요.

 

 

차를 구입한다고 생각하고, 걸어서 직접 방문을 했어요.

지하철역 입구에서 나와서 5분정도 안되게 걸었어요.

위치가 가깝더라고요.

 

 

차로 가시면 이렇게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차로 이동시 주차장에 가시면 도움을 주시는 분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입장하시면 안내 데스크에서 직원분이 마중나와주시고, 용건을 말씀하시면 돼요.

그렇게 잠시 옆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앉아계시면 커피 한잔을 주세요.

 

 

처음 가도 어색하고, 몇 번을 가도 어색한 건 어쩔 수 없나봐요.

몇 번을 방문을 했는데도 어색하네요.

아마 혼자 어색한거 겠죠?

그렇다고 직원 분들께서 부담을 준다거나 눈치를 주는 건 아니에요.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고, 본인의 고객이 아니라면 더욱 부담을 안주세요.

 

 

TIP

이번 시승을 예약하면서 중요하게 느낀게 있어요.

 

예약을 꼭 해야 하는구나.

타고 싶은 차량이 있는 날짜와 시간을 상호 협의하시고 맞추는게 중요해요.

그냥 가시면 탈수 없는 확률이 더 높아요.

그러니 꼭 협의하시고 시간을 지켜서 가세요.

 

1. 딜러 컨택을 한다.

2. 시승 가능한 차량에 대해 문의한다.

3. 시승 날짜, 시간, 시승 코스, 시승 거리 등을 상의한다.

4. 시승 당일 시간에 맞춰서 방문한다. ( 늦으면 엄청난 민폐입니다.)

5. 시승한다.

- 시승하면서 차량에 대해 이런저런 질문을 딜러분께 하세요.

 

 

오늘의 리뷰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에요.

 

핫하죠. 엄청난 할인으로 핫한 차량이죠.

엄청 큰 가격으로 할인을 하고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5 시리즈가 조만간 페이스리프트 되기 때문에 할인을 더 많이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계약자가 많다고 하네요.

 

 

5 시리즈의 외부 디자인은 디젤 하이브리드 가솔린 모델별로 크게 차이 없어요.

저보다 여러분들이 전문적으로 더 잘 아실 수 있겠죠.

5 시리즈는 5 시리즈죠.

 

 

5 시리즈는 짙은 블로가 늘 예쁘다고 와이프가 말하곤 했죠.

저도 공감하고 있고요. 말해 뭐하나 싶은 외관의 멋스러움이였어요.

 

53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니 앞에는 충전구가 있고, 뒤쪽에 주유구가 있어요.

플러그인에 대한 호불호가 있지만 정말 연비가 너무 좋더라구요.

 

 

BMW와 미니는 독일차를 대표하는 브랜드죠.

그만큼 믿을 만한 타이어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성능은 뭐 말 할 것 없죠. 타이어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어요.

하지만 타보니 좋은 타이어를 쓰는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BMW의 타이어 믿을만 합니다. 그리고 엄청 큰 휠은 아니지만 딱 좋은 것 같아요.

 

 

목동 BMW 바바리안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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